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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onus StudioLive 16.4.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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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품 결함으로 의심되어 아직 현장에서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사용 방법에서 사용자 에게 많은 혼란을 줄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 되어
동영상으로 기본 사용 방법을 담아 봤습니다.

우선 이제품은 최초 제품을 구입후 제품 후면에 있는 출력 Gain 을 중심으로
셋업이 절대 필요한 제품 입니다.

이런 부분을 동영상으로 담았는대요.
더듬 거리는 말과 좀 어설픈 설명이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ㅠㅠ

또 이런 사용 방법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사용하는 분들에게
정보를 공유 할수 있길 기대합니다.

필자 또한 정식 사용법 이라고 정의 할수 없지만 적어도 아나로그 장비
사용 기준으로 접근해서 사용자 지침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필자는 처음 구입 해서 아나로그 방식으로 셋업 접근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GainUP 으로 내츄럴한 사운드 보다는 외곡된 사운드로
기억 됩니다.

현제 전원 장치에 제품의 결함으로 의심되고 있는 부분때문에 아직 다양한 실험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또 한가지 살짝 결론을 내려 본다면 StudioLive16.4.2 제품으로
라이브 녹음에 좀 부족한 장비라고 결론 내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최초 시그널 Unity Gain 입력을 으로 시그널 프로세싱후
녹음을 하면 녹음된 소스 편집이 매우 않좋을것 같구요
(컴프,이큐, 내부 FAT을 통해 프로세싱후 Post 페이더 후)

그렇다면 Pre 페이더 소싱을 한다면 Gain 이후 시그널을 받아 녹음을
하게 되는대 이때 너무 미약한 시그널 녹음으로 해드룸도 떨어지고..ㅠㅠ

그렇다면 PPM 미터 기준으로 외부 소스를 입력받아야 하는대..
이때 PreSonus 특유의 Gain 알고리즘을 특성을 탑니다..
또 충분한 Gain으로 녹음 되었기에 사용자가 맛나게 .. 처리해 주시면 되죠

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않는 소리..
뭔가 인위적인 색채 .. 그리고 지나친 해드룸 확보 등등..
아주 어색한 사운드가 됩니다..ㅠㅠ

장점도 있습니다.
풍부한 게인으로 확보된 시그널 많큼 탄탄한 사운드 셋업도 될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사용 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도 함께 따라 붙습니다....ㅎㅎㅎㅎ
좋다 나쁘다... 이런 결론을 볼수 있겠죠.^^*
앞으로 논란이 좀 있을것 같은 제품 입니다.

또 다른 관점으로 보시는 분들의 무한 리플 부탁 합니다.




파워 노이즈로 인한 결함 의심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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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쿠커님의 댓글

영상에서 한가지 정정 합니다..
- 5db 사이파를 Unity Gain 값으로 셋업을 한다면 Gain을 좀 주게 됩니다.
혼자 주절 주절 떠들다 보니....ㅋㅋㅋ

참고 하세요..^^*

존쿠커님의 댓글의 댓글

컨트롤로 활용과 거리가 아주 멀어요..
페이더는 모터 방식이 아닌 아나로그 입니다..ㅠㅠ

페이더값을 Scene 으로 저장 했다 리콜하면 설정된 위치에 표시가 됩니다..
이때 수동으로 페이더 조작을 합니다..ㅎㅎㅎ

일반 디지털 믹서로 보시면 됩니다. ^^*

이성인님의 댓글

저도 16.4.2 사용자인데요
첨에 이상하게 소리가 작아
뒤에 스테레오및 모노 게인을 0으로 맞추니 제대로 소리가더군요^^&

존쿠커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이성인님..^^*

출력 게인을 0으로 마추면 +4dbu 설정으로 보이더군요..
0으로 설정후 믹싱해야 가장 내추럴한 사운드가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0으로 설정후 마이크 셋업을 하다보면 컴프 Threshold 값을 많이 내려야
한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마이크 특성마다 다르겠지만.. 상식적인 셋업 값으로는 충분한 사운드를 만들수
없는것이 무척 아쉽더군요..^^*

아트사운드님의 댓글

가정용 매입된 전기는 특성상 접지부분이 잘 되어 있진 않은듯 한데요...
테스터기로 로드와 접지.뉴트럴과 접지 등등을 찍어보시고 몇볼트의 유격은 상관이 없겠지만...
많은 볼트가 접지로 빠지지 않을때 액티브 타입에 잡음이 두각되는듯요..
그래도 잡음이 생기면
콘센트와 기기들..액티브타입의 스피커도 마찬가지고 AC코드의 방향을 맞춰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번째 동영상에서 파워를 키실때 쁘지직하는 소리와 함께 전원이 들어오던데..
AC코드의 접합부분이 잘 되지 않은듯하네요..
접합이 완전히 되지않고 미세하게 떨어져있을경우 작은 스파크와 함께 기기의 손상이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특히 디지컬기기는요..
그래도 소리가 나면 ...수입업체에 문의를....

존쿠커님의 댓글의 댓글

Presonus 사 StudioLive 전제품이 동일한 증상이 있습니다.
삼아에서 실험용과 새제품 모두를 같은 곳에서 테스트 결과 동일한 증상이
있더군요..

삼아측도 .. 꽤 난감해 하더군요...ㅎㅎㅎ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중입니다.

AC 전원 플러그에 언접지로 해서 사용중인대.. 1394로 타고들어오는 그라운드 때문에
가끔 애러가 발생 하더군요..

전기 문제를 제외한 다른 문제는 없구요..
특히 오닉스 1640과 비교를 해보면.. 매우 큰 차이가 있더군요..

오닉스와 비교해 보면 사운드 해드룸과 질감은 SL 16.4.2가 단연 최고입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채널 컴프입니다..ㅠㅠ

제품 가격을 본다면.. 아마도 이제품 이상은 없을것 같내요...^^*

드러머보이님의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에 한번 프리소너스 써보려고 했는데 저정도 잡음이면
좀 신경은 쓰이겠네요.
만약에 저녀석과 o1v96을 비교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어떤제품을 추천하시나요?
스튜디오는 아니고 라이브에서 쓸 예정입니다.

존쿠커님의 댓글의 댓글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본 분의 답변이 좋을것 같내요..

저도 라이브에서 사용중입니다.
SL 16.4.2를 사용전에는 Mackie Onyx 1640을 사용했는대요..
두제품을 비교를 해보면 사운드 질감 차이는 아주 많습니다.

어쪄면 Onyx와 비교 하는것 자채가 무리인것 같내요..
기존 현장에서 믹서만 바꾸었는대.. 사운드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사운드로 볼땐 바꾸기 잘 했다고 생각 들고요..
그외 SL 16.4.2 컴프가 다소 부족하다 생각 들고요

특히 마이크 시그널 처리 과정에서 고음이 지나칠 정도로 민감합니다.
보컬에는 De-Esser 가 꼭 있어야 할것 같더군요..
고음쪽은 컴프 처리가 잘 않됩니다..

참고 하세요..

드러머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습니다.
한번 데모를 해보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두 콘솔 모두 어디든 가서 소리한번 들어봐야겠네요.
넘 감사합니다.

존쿠커님의 댓글

참 SL 16.4.2 사용할때 매인 페이더는 -10 에 놓고 모든 채널 믹싱 래밸을 0db
미터를 기준으로 믹싱하면 가장 안정적인 사운드를 얻을수 있습니다.

참 다양한 방법으로 믹싱을 해본 결과 -10에 놓고 믹싱해야 가장
안정적인 사운드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사운드큐어님의 댓글

저도 채널컴프가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서 드럼채널과 보컬채널을 그룹으로 몰아
채널에서 조금,그룹에서 조금씩 걸어 보완하고 있습니다.ㅋ~~
마스터 단에서도 아주 살짝 걸어 3번  연결하면
예전에 잠깐 사용했었던 RNC 컴프 효과 볼수 있을까요^^
...

존쿠커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런 방법도 있군요..^^*
구룹채널 3~4번이 마침 놀고 있었는대..한번 셋업을 해 봐야 겠습니다.

컴프만 잘 먹으면 참 좋은 장비인대.. 너무 아쉽내요..ㅠㅠ
사운드큐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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