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디지털기기안에 포함이 되어있는 클락제네레이터

특별히 더욱 더 양질의 클락을 위해서 이렇게 별도의 클락제네레이터만 있는 기기들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기기에 워드클럭입력 혹은 기기에 따라서 디지털입력을 사용해서 외부클락을 연결합니다. 

들어보면 소리의 인상이 크게 바뀝니다.

대부분의 경우 클락제네레이터가 있는 경우가 훨씬 더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일반적으로 외장 클락제네레이터를 사용해서 얻는 소리의 장점은 악기의 정위감이 좋아지고 깊이감이 깊어집니다.

이것은 미세한 다이나믹스의 표현이 더 잘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위 클럭제네레이터의 연결을 빼고 몇일 들어보니. 소리차이가 너무많이 나서 오늘 다시 연결하였습니다.

애초부터 오디오용 디지털 기기들에 더욱 더 좋은 퀄리티를 클럭을 내장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상당히 고가의 기기들에도 위와 같은 100만원이 조금 넘는 클락제네레이터를 연결하는 것으로 이렇게나 소리의 인상이 크게 바뀌는 부분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음악이든 녹음과 재생이든

소리는 직접 들어봐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디오도 녹음작업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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