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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헐리우드에서 오광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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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너무나 오랜만이네여.. 한국에서 붐칙 스튜디오를 미국으로 이사시키느라 넘 바빳습니다..

사실 헐리웃에서는 스튜디오를 하는것은 아니구요.. 작곡에 전념한 제 개인 작업실입니다.. ^^;

방음도 안되고 음악도 크게 틀지는 못하지만.. 현재 음악작업이 너무나도 즐겁네여...

한국에서 미국으로 무작정 비행기표부터 티켓팅하고 기약없는 꿈 하나만 믿고 왔는데여..

두려움 설레임이란 두단어가 미국행의 첫걸음의 전부를 표현하는 단어이지만여 저에겐 저 함축된 단어들에

포함된 여러가지 잔가지 나무나 인체안의 무수한 신경세포처럼 여러가지 심경과 감정들이 교차했었지요.. !

무식한걸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영어문장 한마디도 못한채 미국에 와버렸으니까여 30중반이 넘어가는 나이에 ^^;;

막상 와서 부딪혀 보니 너무도 즐겁고 음악을 처음 시작하던 그때의 열정으로 리턴하는 기분까지 들고 두번째 음악인생을 사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종종 오디오가이에 가난한 지식의 글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여 지금와 생각해보니 부끄럽네여.. ㅎ 그래도 많이 정이 들었던 곳 같습니다..

작곡가 이지만.. 어릴때 부터 사운드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너무도 유익한 곳이기도 했고 재미있는 토론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셋업이 되면 글을 올리겠다 생각을 하던차 조금의 여유가 나서 안부인사차 몇장의 사진과 함께 인사 드리겠습니다..ㅎ

거의 작곡위주 작업을 하구요.. 그러기에 질좋은 트래킹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셋팅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장비가 아직도 2/5 정도가  아직 미국에 도착을 못했는데여... ㅠ 암튼 차근차근 합류 시킬 예정입니다..

딱 한국 청담동 붐칙에서만 4년을 했었습니다.. 침대를 부스안에 놓고 (부스가 엄청 컷었습니다.) 지낼만큼 그안은 드래곤볼 시간과 수행의 방이였는데여..

(지하라 몸이 상한거 같습니다..ㅠ ) 지금은 캘리포니아의 햇빛과 바람을 반주삼아 작업실에서 작업하니 건강도 되찾는 느낌입니다.. 헐리우드라 그런지 저의 이웃

은 다 젊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덕분에 방음도 안했는데 어느정도 크게 틀어도 아무말 없이 넘어가주네여.. 하기야 여긴 매일 파티입니다.. 수영장,스파에서 파티하

고 떠드는 소리가 작업소리의 몇곱절은 더 크니까여.. (평일도 매일 바베큐파티하고 그러는 여기 문화는 처음에 놀랐지만.. 지금은 넘 익숙하네여..)

아무쪼록 이렇게 떠들다간 말도 안되는녀석의 일기장을 올리는 꼴이 될테니 간단히 줄히는 모드로 들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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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 대해서 설명이 쪼금 들어가면여 제 거의 모든장비는 모디파이 되어있습니다...

저의 성향의 맞게 거의 모든 부품을 바꿔끼우는 작업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너무도 만족스럽운걸 넘어서 자랑스럽게 미국땅에서 잘 쓰고 있구여..

또한 헐리우드에 매설된 전기선 자체가 빈티지 웨스턴 일렉트릭이라 빨아오는 전기가 너무도 좋습니다.. 좋은 재료에 좋은 요리기구 너무도 좋습니다..^^

모든 모노트랙은 트랙킹시 제 빈티지 오리지널 NEVE 33114 에 퍼플 MC77을 통해서 트랙킹이 됩니다.. 808 원단을 쭈욱 플레이하면 소리만지면서 이큐조절

및 컴프를 조절하면서 트랙킹을 하면 하루에도 수백가지 킥과 스네어를 녹음할수 있습니다.. (상당한 무기가 되는녀석들입니다..)

아 808은 오디오가이 희덕님에게서 분양받은것인데요.... 상태가 가히 박스 봉인해제 시킨 어메이징한 상태입니다.. 희덕님이 일본에 계신 유명한 컬렉터님한테

사오신거라구 들었습니다..!! 아마 평생가지고 가지 않습니다..ㅎ

오리지널 TR808의 소리는 어마어마를 넘어서 거대한대요.. 그녀석을 리시브 해주는 이조합은 탁월한 선택이였던것같습니다...단지 한가지 아쉬운점은...

미국오기전 LA-2A 오리지널 새제품 처럼 복원해논걸 팔구 왔다는 건데여... 아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맺힙니다..ㅠ(미국에서 역시 상태좋은걸 구하기가 너무나

도 힘듭니다ㅠ)

참고로 오리지널 니브 사운드는 제가 API,챈들러,GML,DPA,아발론 등등 프리테스트를 ABing 한 결과 사운드에 관십없는 스타벅스로 매일 링겔꼽는 된장녀나

루저녀 발언을한 미수다 여성분들도 오리지널 니브에 10:0 판정승을 주기도 전에 1라운드 1clip에 KO승을 했습니다..^^; 


스테레오 트랙의 트랙킹은 역시 챈들러 MINI-MIXER 써밍을 열어. (이녀석의 사운드는 현재 괴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제가 좋아하는 44,48의 왕자 컨버

터 DCS를 투과 시킵니다.. (DCS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컨버터입니다... 프리즘 2000만원 상당의 컨버터도 써 왔으나 DCS 향을 좋아합니다..)

사실 위에서도 언급하였다 싶이 제 모든 장비가 거의 모디파이 되어있습니다.. 빈티지 오리지널 니브의 부품은 발매당시 쓰였던 부품 그대로 새제품으로 복원하였

구여 ,, 퍼플은 오리지널 1176을 필적하는 아니 오히려 제취향에서는 능가하는 60년대 부품으로 새거 사자마자 튠업시켰습니다...

챈들러역시 엄청난 대공사가 있었습니다.. (챈들러 순정의 써밍능력도 훌륭한 편입니다..그냥 이큐 컴프빠진 콘솔입니다.. 그 서킷대로 슬롯에 꽃

혀있습니다..^^; 수많은 제 서밍의 종착역이 되버린 녀석이니까요.. 왜냐면 프리즘 ADA-8 을 쓰던 시절 타회사 써밍들은 프리즘의 아웃풋을 못받아내구 깍힌소리

를 써밍시 답장으로 주었습니다.. 특정회사는 안밝히겠습니다.. 거의 전부다 그러니까여..^^;; 그치만 챈들러만큼은 그대로 오더군여 색채도 나쁘지 않았구여.. 그

래서 이녀석으로 모디파이 결정을 하였고 대 공사에 착공해서 지금은 억대 니브콘솔의 라인앰프 16채널을 가져쓰는 기분이 아니라 좋습니다..ㅎ 2채널만 넣어도

그 어떤 시중에 양산중인 프리앰프보다 좋습니다..^^)

----현재 제가 가진 빈티지 장비들은 나이는 40~50년 되었지만.. 안에는 신생아입니다.. ^^; 모든 부품의 리빌드가 넘 깔끔히 되었구여.. 부품은 60-70년대
NIB(새제품상태를 말함) 로 리빌드 시켰습니다...


프로툴 HD3 에 웨이브스 머큐리번들 정품과 수없는 플러그인 정품으로 단련한 귀였는데 지금의 모디파이된 파페800 두대에 사운드에 완패입니다...

(미국오기전 프로툴 HD 셋트 다 팔고 파페800두대(모디파이-써밍때문에 두대 쓰구요 외장악기 인풋용도로도 씁니다.. 패러럴로 멀티 연결되기 때문에 잘 쓰

고 있습니다..)에 프로툴10으로 무늬만 다운그레이드 시켜 가지고 왔습니다.. 맥북프로 쿼드코어 램16기가로 처음에 돌리다 도저히 컴이 딸려서 맥프로 네할렘 옥

타코어 램 16기가 미국에서 추가했습니다..^^ (제가 작업시 VSTI 만 보통 40개 정도 부르고 보컬트랙없이 미디,오디오트랙만 70트랙정도 쓰는데여<이펙트,각

기등 모두 포함>거기에 플러그인 4~5개이상씩은 걸어씁니다..총 300~400개 이상 플러그인 걸구 MR작업만 합니다.((믹스작업아닙니당^^:)..그러기에 컴터성

능은 곧 작업의 쾌적함과 비례하기에 적정선에서 합리적으로 맥프로로 기변했습니다..--- 뉴제너레이션 맥프로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케아 휴지통 디자인

을 떠나 완소 아이템이 될거 같아여 ㅎ ) 

다시 돌아와서

물론 녹음실에서는 프로툴HD 를 써야하기에 192io라는 불가피한 선택을 할수밖에 없지만여 ..(물론 A급 녹음실들은 천만원을 넘나드는 컨버터의 파워과 맞물려

진 억대콘솔들이 즐비하지만여..^^) 제 지금의 셋팅과 저의 맞는 작업에는 지금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사운드가 더 좋으니까여..뻥아니예여^^;;;)

제 오리지널  U87과의 마이킹 조합두 최상입니다.. 물론 마음같아서는 U47을 보유하고 싶지만.. 긍처 녹음실에 많아서 레코딩 ,믹싱 , 마스터링은 그쪽에서 진행

되기 때문에 아웃보드는 합리적인 선택에서 앞으로도 초이스 해갈껏입니다...ㅎ

제가 가장 신경쓰는 트래킹은 역시 드럼라인과 메인톤 라인이기에 이것에 최선을 다해가서 유명 엔지니어분들과의 콜라보로 더 다져나갈껍입니다..^^;

쓰다 보니 발로 쓴 두서 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여.. 오랜만에 이렇게 한글로 장문을 써봐서 손가락에 슬슬 지터노이즈가 걸려오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ㅎ

장비얘기는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더 하겠습니다..ㅎ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답변 친절히 달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장비얘기하다 보니 장비를 뽐내는 글처럼 보일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게 아니라 사실을 전달할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물론 여기 회원님분들 중에도 저의 몇배나 되는 값어치 환산하기 힘든장비를 보유하신 분들 많은데 그냥 귀엽게 봐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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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다음기회에 쫌더 실한 내용을 가지고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한국은 휴가철이겠네여... 아마도 여러분들은 작업실을 지키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억지로라도 커맨드센터 들어서 동해나 남해로 떠나시길 기원하며.. 지루한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악조건속에서도 분철주야 열씸히 레이싱하시믄 한국의 여러 오디오가이 회원분들께 건강과 평안과 행복과 번창을 기원합니다..

저두 빌보드에 구석에 크레딧 올리는 날까지 눈썹 벗겨지게 달리겠습니다.. 화이팅 ^^

오광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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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은 자주 다니는 녹음실은 헐리우드에 위치한 파라마운트 레코딩 스튜디오입니다.. 레코딩룸 4개중에 제가 자주다니는 방은 제일 비싼 C룸이

구요(12시간 대여에 200만원정도 합니다,. 거의 떠들고 노는데 반이예여 ㅋㅋ 어떤날은 녹음도 안하고 술마시고 파티하고 놀아여 라지스피커땜에 대여하기도 해

여 뮤지션들 맘이져 ㅋㅋ 제돈아니예여 ㅎㅎ)

Afro jack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DJ 이구요 더리더치의 거의 창시자이지요... 200억정도하는 AFRO JET 이란 자가 비행기 타고 세계 공연다니고 그러네여,,^^) 그닥 좋아하는 놈은 아닙니다.. 미국에도 거품 낀 녀석들이 많아서 ㅎㅎ

암튼 아프로 잭의  뮤비에도 나온방이네여..워낙 유명해서 저처렴 저렴한 녀석이 출입하는것도 이상한 곳이지요^^--클라이언트들 리스트보시면 ㄷ ㄷ ㄷ ㅎㅎ 각

방마다 번호키가 있어서 자기방 번호 누구고 들어갑니다...^^총기가 있는 무서운 나라라 그런가 봅니다라는 초딩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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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첨부한 음악파일은 집에서 데모작업하는 제 데모곡이구여
Clip 하나 짤라서 올려봅니다..^^(완곡은 올리기 힘든점 이해부탁드립니다..)
허접한 사운드이지만 (써밍안하구 투트랙만 거쳤습니다.. DCS 컨버팅도 안했구여 ^^ 그냥 DEMO이기에 ㅋ)
사운드만 들어보시구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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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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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팔자님의 댓글

헐리우드 블락버스터 영화 엔딩 크레딩 처럼 보이는 저 리스트는 제 작업실에 방문한 아티스트 목록이 아니구여.. 위에 언급드렸듯이 파라마운트에서 녹음한 뮤지션의 명부입니다..ㅎㅎ

백지훈님의 댓글

오~ 멋지네요 저두 5년전에 SAE 재학시절에 파라마운트에 가끔 트랙킹 하러 갔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여기 생활에 빨리 정착하셨네요~ 저도 헐리우드 살때는 디즈니 프로듀서들과 미친듯이 작업하다가 오렌지 카운티로 이사하고 조용한 동네서 작업하려니 힘듭니다. ㅠㅠ 그나저나 빈티지 장비들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도 플러긴으로 만족하며 써야 하는 입장이라 ㅠㅠ~  화이팅입니다~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 반갑습니다.. 저도 플러그인 아주 좋아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첨부한 트랙도 곡 특성상 ALL 플러그인 ALL VSTI 작업하였습니다..^^ 다른곡들 중요한 작업에는 아날로그 루트 트래킹은 필수이겠지여 ㅎㅎ

장호준님의 댓글

파라마운트  C면 예전에 Focusrite 있던 곳이네요. 마이클잭슨이 ABC 녹음했던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ㅎㅎ
옛날 앨범 하나 믹스를 거기서 했었죠. 98년인가 99년에.. 시간 빨리 가네요.

예전 녹음 하다가 문열고 총 들고 들어와 잔돈까지 다 쓸어갔다는 이야기 들어서 알고 있구요. 게다가 한국사람들 녹음할때.. 그래서 보안키로 바꿨나 보네요.  하여간 조금 거리는 있지만, 우리 동네 오신거 환영~~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앗 장호준님 ^^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여... 지난번 한국에서 답변을 제대로 못드린점 죄송하네여.. 당시 짐꾸리느라고 남의 뇌를 빌려달고 다닌 기분이였습니다..^^;;; 아 신기하네여.. 차로 3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다니요,, (트래픽 배제) 암튼 한번 맛있는거 사들구 찾아뵙겠습니다..^^ 환영 감사합니다..

Kyle The Gifted님의 댓글

캬하!!! 저 스털링 데스크!! ㅠㅠ 너무 멋진데요. ㅋㅎ
역시 장비력 하난 최고입니다!! ㅋㅋ

TR-808 다시 봐도 반갑네요. ㅋㅋ
오광팔자님의 STUDER와 저의 TR-808 서로 애지중지 합시다! 물론 아발론도 잘 쓰고 있습니다!ㅋㅎㅎㅎ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 희덕님 ^^ 오랜만에 오디오 가이에서 인사드리네여.. 가끔 페북으로 안부주고 받았는데여..
808은 아주 미국에서 엄청나게 잘쓰고 있습니다.. 제이름을 808로 개명까지 할정도 ㅋㅋ
아 그리고 그 아발론은 텔레푼켄 오리지널 빈티지 진공관 4발 NIB 로 박은 괴물 컨디션 아발론입니다..ㅎ(아시구 계시지만여 ㅎ)
스투더는 넘 눈물나여.. ㅠ 그래도 좋은분께 분양되어 다행이지여..ㅎㅎ

아 그리고 다행히 스털링이 미국에서는 싼편?이라요 ㅎ 약 300만원 들었네여 모니터암옵션에 스피커암옵션까지 !!
(한국에서는 500넘겠져..ㅠ 그러나 한국가격이 비싼게 아니예여... 아는 동생이 PLAN E 모델 한국에서 샀는데 수입처에서 엄청 잘해줬다구 하네여.. 조립두 엄청 고생하서 해주시고.. 꼼꼼히 나중에도 봐주시고..)

전 이거 제가 조립했어여.. 택배로 분리된거 받아서.. ㅠㅠㅠ (제가 장비셋팅은 잘하는데 공작에는 소질없는데여.. 아 진짜 조립하다 부쉬고 싶더군여..ㅠ)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 DG님 저보다 열정 넘치시는 분들 많은데..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ㅎㅎ 즐음하세염 ㅎ

skang님의 댓글

정말 오랜만에 글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카카오스토리 너무 너무 잘보고 있는데 이 글은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이군요~ ^^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네 저도 카스를 통해서 좋은 사진 많이 보구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언젠가 볼날을 기약하며 .. ㅎㅎ

flavor님의 댓글

멎지십니다. 미국의 120v 60hz 전기의 사운드 성향이 엄청 궁금합니다.

동일한 기기들을 미국 전원에 연결하셨을 때 어떤식의 사운드 성향 변화가 생기는지 엄청 궁금하네요~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불행하지만 한국의 전기와 미국의 전기는 몸소 체감한 결과 질이 너무나도 틀립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을 내릴수 있는데여..

여기 헐리우드는 100년 가까히 되는 시간부터 도시의 기반이 시작되었구여 전기또한 마찬가지 이겠져 그때의 빈티지 라인들을 고스란

히 매립되어 쓰고 있습니다.. (빈티지라인이 좋은거는 말 안하셔도 아실껍니다..) 헐리우드와 엘에이 곳곳이 큰발전을 거부하는데여.. (초

고층빌딩등) 이유인즉슨 HOLLYWOOD 로고가 고층빌딩에 가려서 안보일까봐 그런다구 합니다.. 일단 타이틀은 그렇치만 고층빌등으

로 인한 엄청난 종합오염(교통까지)들을 상상해보면 참 현명한 생각이 아닐수 없습니다.. 무턱대고 발전시켜서 난장판 만드는거보다.. 예

전것을 고스란히 유지하며 지켜가는 모습에서 미국사람들의 삶에서 여유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각설하구요.. 따라서 전기의 질이 틀리지요.. 한국은 80년대를 지나 90년대 아니 아직도 신도시 건립이 추진되는데가 많습니다.. (이쯤

대면 상상에 맡기구요..)

지금 헐리우드 집 투꺼비집 자체가 지멘스입니다..ㅎ 신생 건물인데도 저희 아파트-(LA 아파트가 한국이랑 쫌 틀립니다..대부분 저

층..) 주민들외 다른주민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일단 건물바닥까지 빨아오는 전기는 빈티지 웨스턴 일렉트릭 라인들이고.. 건물에서 뿌리

는 전기도 결코 나쁘지 않타는 결론입니다.. 그냥 소리는 한국보다 "더 좋습니다.."^^

한국에서 99년도부터 프로입문해서 좋타는 레코딩,믹싱,마스터링 스튜디오는 다 다녀봤구.. 저희 붐칙 스튜디오두 WASTLAKE 라지

모니터에 시스템은 나쁘지 않는 모양새를 갖추었었는데여.. 여기 헐리우드 PARAMOUNT 스튜디오 C룸에서 듣는 소리는 그전까지

한국에 어느 스튜디오에서도 듣지못한 사운드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귀가 고급이 되서 그려려니 하네여..)

암튼 저희 작업실도 스튜디오는 아니지만.. 원단에 충실을 하는데요.. 스피커 양쪽에 물린 파워케이블 SILTECH SPX-300 G7 25th

electrical cable 로 개당 100만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오디오선두 그에 버금가는 독일선재로 되어있구여.. ! (사실 지금 모니터스피커

가 M-Audio Bx5  씁니다.. 가격은 두통에 25만원 ^^;;;; 케이블값만 스피커에 열배되는걸 붙여쓰고 있습니다..== 이짓은 제가 미국와

서 각종 뻘짓 모니터링의 결과입니다.. 일단 제가 작곡시 바래이션과 톤메이킨,가 믹스 및 가 마스터링시 너무도 좋은 음을 내주기 때문입

니다.. 노파심에 말하지만 스피커만 단독으로 쓸경우는 쓰레기입니다..추천아닙니다..^^)

또 디지털부의 선재는 모두 오야이데 상급 라인으로 셋업되었습니다.. (SLSB 콕셜단자 , SLSC BNC 단자 , 그리고 FTVS-510

케이블 ) 아 반델헐 라인도 씁니다.. 저는 특히 디지털부에 케이블을 신경을 많이 씁니다..총 워드클락 케이블이 6개 있구여 콕셜에 AES

/EBU 케이블 까지 하면 디지털 라인에도 도토리가 많이 쓰였습니다..^^;;(개당 미터따라 따르지만 최저 25만원급인데 오야이테 디

지털케이블과 단자는 가격대비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물론 완제품은 소리가 현저히 나쁩니다... 직접 자작하거나 장인분의

케이블제조법으로 만들어서 90만원하는 킴버 2020 디지털케이블보다 월등합니다^^ 골드문트도 써봤으나 가격만 비싸더군요 ㅎ) -- 현대 음악의 디지털부는 필수 이기 때문이죠 !! 수많은 명기 아날

로그가 즐비해도 결국은 디지털로 녹음되구 마무리 됩니다..따라서 디지털에 저는 상당한 관심이 큽니다...아 아날로그 케이블도 비

밀이지만 어매이징한 상태로 셋업이 되어서 안심을 하기 때문에 디지털 라인에 더 신경을 쓰는것입니다..아날로그 케이블의 고민은

아주 오래전에 했었지요.. 지금은 안정화 상태이구여..(죄송하지만 이점은 묻지말아주세여..ㅠ)

아무튼 파워케이블 도 킴버,반델헐, 실텍,오야이데, 와이어월드가 기본으로 깔리구요.. 컨버터나 프리단에는 더 고급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때론 악기류에는 막케이블을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퓨즈는 부스만 이상급을 쓰구요 중요한 장비들의 퓨즈는 개당 $59 ~$90짜리 하이파이튜닝스프림 사의 퓨즈를 여

러개 사용합니다.. 퓨즈도 사운드에 영향을 많이 미쳐서여^^(특히 총투트랙용 기기)

사실 저 용도는 트랙킹 용도에 씁니다.. 미국 엔지니어가 좋아하는 1순위 작곡가 이겠네염 ㅠ ㅠ 헐헐

친절히 답변한다고 했는데 궁금중이 풀리셨으면 합니다,, ^^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 감사합니다.. 행여나 보시는 분들이 불편해 보일실까봐 내심 걱정인데여. ㅠ ㅠ ;; 암튼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ㅎ

gisbaby님의 댓글

서울에 남기고 오신 프로툴 HD 셋트는 지금 제가 쓰고 있습니다.
박사장님이 사정이 있어 제게 넘기셨네요.
안그래도 프로툴 계정에 들어갈 때 마다 오광팔자님 생각합니다.
음악하기에 에너지가 넘치는 동네에 가셨으니,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서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WOW 몰랐던 사실이네여 !! ^^ 그러셨군요!! 반갑네여 ^^ 맥프로 새거에 프로툴 HD 카드 3장 제가 다 비닐 오픈하고 장착한 기억이 새

록새록하네여..^^

잘 아껴주시고 즐음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그리고 스튜디오 사진 페북으로 봤습니다.. 멋진 공간 좋터라구요..ㅎㅎ 화이팅

가타카님의 댓글

사실 잘은 모르는 내용과 장비들도 태반이지만.. 입이 쫙 벌어지는 셋업인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항상 즐음하시고 계신거 같아서 한국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미국에서 핫한 엔지니어인 serban ghenea는 혹시 어떤 셋업인지 궁금한데 오광팔자님이면 아실거같아서..ㅎㅎ 궁금하네요.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Serban Ghenea 에 대해서는 오디오가이에 예전 2년전쯤에 오디오가이에 자세히 제가 글을 올렸는데여 그글을 붙여넣기 할려고
써칭해보니까 제가 쓴글들이 많이 검색이 되지않네여.. 지원진거같아여..

저스틴의 첫 솔로 앨범" Justified"  2004 Grammys 를 탄 이후로 승승장구를 하여

거의 빌보드의 1위곡 믹스메이커이죠.. 주로 JIVE 회사껏 위주로 많이 하구여..현재 Taylor Swift ,Kelly Clarkson ,Justin

Bieber,Pink,Kesha,Katy Perry,One Direction,Rihanna 등등의 뮤지션들의 빌보드 1위곡들릉 믹스하였습니다..

말도 못하게 빌보드 1위곡이 많은데여..(케이티페리만 9곡입니다.. 빌보드 1위곡이 ㄷ ㄷ )

대충 위에 뮤지션들을 나열하면 감이 오시겠지만 팝에 발군인 엔지니어입니다..

그치만 제가 Serban Ghenea 에 대해서 처음 안거는 네오소울 뮤지션 OKay players (The Roots를 주축으로  , D'Angelo ,

India.Arie , Erykah Badu, Mos De,Q-Tip, Lupe Fiasco 등등의 뮤지션들의 음악클랜입니다.우리나라의 무브먼트 같은) 소

속의 Jill Scott

의 Who Is Jill Scott? (제가 아주 좋아했던 명반입니다..^^) 앨범을 믹스도 한 엄청난 실력파입니다.. 그때가 2000년도 였구여..

당시 압구정 상아레코드에서 그씨디를 구입해 도라지까는 아줌마들 지문 뱃겨지듯이 레이져에 씨디 뱃겨지듯이 매일 들었었습니다..

전 고등학교 졸업전까지 외국 흑인 음악씨디만 약 2000장 정도 구입했었는데요 (초딩때부터여^^;; 젤 먼저 산씨디가 뉴키즈 온 더 블락

의 스텝바이 스텝이였습니다..당시 우리나라 가수는 씨디발매 조용필 이선희 딱 두가수 밖에 없던시절이구여...)

암튼 그래서 자연스레 씨디를 사면 안에 엔지니어부터 세션맨들 스튜디오 이름과 자연스레 친해졌습니다.. 당시 제가 맘에 드는 엔지니어

의 사운드가 맘에들면 한 한달간은 그 2000장의 다 찾아보고 중복된 이름을 발견하고 나름대로 명단에 적어 놓고 그랬지요..그렇게 관

심 깊게 본 엔지니어가 당시에 Serban Ghenea 였습니다...

당시에 그의 믹스는 상당히 파격적이였습니다.... 매우 타이트하고 펀치합니다.. 솔찍히 그게 다입니다.. ^^; 당시에는 매우 특히하게 들렸

었구요.. 저스틴 1집에서 넵튠스와의 작업에서 그 펀치가 빛을 발합니다.. 당시에 엄청나게 튀었었죠 사운드가... 그렇게 주목을 받아

지금 팝시장에서 최적화된 믹스로 많은 히트를 하였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지내다 보니까 느낀건데여.. 최근 히트 믹서들중에 백인들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멕시칸 계열이 많습니다..이유인 즉슨

얼마전까지 (EDM이 뜨기전 팝시장을 주도하던건 거의 흑인음악이 모티브가된 팝이였습니다..) 흑인들과의 레코딩과 믹스 작업은 한국

에서 진행되는 광경과는 상상이상입니다.. 진짜 갱들도 많쿠요 마약딜러 출신도 많습니다.. 친구들이나 이런애들이 진짜 총들구 다니는

갱입니다..  녹음실에서두 술에 취해서 녹음하는건 일수구요 그보다 더한 것도 하고 엔지니어는 그런 아티스트 요구에 잘 들어줘야 합니

다. (이게 보통 쉬운일이 아니져...이들은 맘에 안들면 " 어 기사님 죄송한데요.. 쫌만 킥좀 올려주세요..꾸벅" 이런모드가 아니라.. " 야 너

낼 부터 출근하지마 !! 내 발로 해도 너보다 잘해" 실제로 이럽니다.. 긍데 그게 분위기가 살벌합니다.. 엔지니어가 대들수 있는 상황이 아

니예여..미국은 총이 있는나라구 총과 친한 뮤지션들 많습니다..^^;; --총이란게 한국에서는 장난감으로나 봐서 실감 0.01퍼센트인

데.. 진짜 총 저 맞을뻔한 적있었는데.. 1달동안 집밖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트라우만 장난아닙니다..ㅎ) 따라서 백인들은 그런것

을 다 포옹하기에 미국사회가 아직은 쫌 제가 느끼기엔 말로 표현못할 그런게 있습니다.. 따라서 맥시칸 계통의 젊은 엔지니어들은

그런 젊은 흑인이나 요즘뮤지션들이 원하는거에 최대한 맞춰줍니다.. 드럼이 스피커 배밖으로 나오게 하라고 요구하면 정말 그렇게 합니다.. 음향적으로 말두 안되두 엔지니어의 테크닉

으로 데모그대로의 러프함을 살릴려고 노력하는것입니다..그런 뮤지션의 무식함(동물적인 본능이라하죠)과 엔지니어의 테크닉과 포옹력

으로음악이 현재 팝이 변화되온 것이구요... ^^

또 제가 요즘 좋아하는 엔지니어 Jaycen Joshua (빌보드 30개 1위 시킨 엔지니어 Dave Pensado가 그의 멘토입니다.)는

생긴게 진짜 갱입니다.. ㅎㅎ 클럽에서 뮤지션들과 여자 양쪽에 끼고 샴페인에 보드카에 난리도 아니져..

그런만큼 뮤지션(가수,랩퍼,프로듀서)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통하는게 미국의 현재 추세입니다.. 쓰다보니 두서없네여..

다시 돌아와 Serban Ghenea 에 대해 얘기하자만 사운드가 그렇게 된 이유는 아마 마이클잭슨 댄져러스 앨범에 어시스턴트 하면서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당시 프로듀서인 테디라일리가 엄청나게 돌땡이 사운드의 시초였으니까여.. 퍼렐윌리엄스의 스승이기도 하구

여.. 그당시 Serban Ghenea 가 그 세션의 스태프였습니다.. 당시는 막내느낌이였구여..

그러면서 나중에 퍼렐을 다시만나 2004에 빌보드를 저스틴앨범으로 받으면서 탄탄대로를 지금까지 이어온거 이지요..

사실 요듬 라우드니스 전쟁의 선봉주자 스털링 마스터링 사운드와 음악적으로는 Serban Ghenea 의 믹스가 맞지 않습니다.. 다

만 상업적으로는 잘맞습니다..^^(후진 스피커로 들으면 음악이 무지하게 좋아여..ㅋㅋ)

예저의 Serban Ghenea 믹스가 그립기도 하네요..

마스터링 엔지니어..Herb Powers 와의 궁합이 최고인데..ㅠㅠㅠㅠ (암튼 뭐 회사에서 주라는 데로 마스터링 주겟져뭐 ㅋㅋㅋ)

SET UP 얘기 물어보셨는데 딴얘기만 했네여... 사실 셋업이야 얼만큼 중요하겠습니까?? ㅎㅎ

현재 Serban Ghenea 프로툴로 믹스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딱 들어도 그런느낌이 나져.. 예전 AD8000쓰던 믹스가 그립네여..

자세한 장비 프로파일은 저도 모릅니다.. 작업을 해보면 알게 되겠져 ㅎㅎ 긍데 Serban Ghenea 보다

manny marroquin 이나 mark spike stent 같은 믹서들을 더 좋아해서여 .. ㅎㅎ

또 두서없이 흘러갔네여.. 암튼 즐겁게 보셨길 빌면서.. ㅎ

암튼 따라서 백인 레전드 엔지이어분들중엔 나이가 지긋하신분들이 만쿠 락에 레전드이신 엔지니어들이 많치요...

---------------------

엔지니어는 참으로 위대한 직업입니다. 전세계의 귀를 자기 사운드에 맞추니까여.. 길들으면 계속 1위하는겁니다..ㅎㅎ
히트를 할려고 믹스하는게 아니라 믹스를 했는데 전세계 대중이 그사운드에 맞는겁니다..

가타카님의 댓글의 댓글

ㅎㄷㄷ 비화가 상당하네요. 멕시칸 이야기도 참 우리나라 정서에선 생각할수없는 그런이야기구

앞으로도 잠깐씩 짬나실때 오디오가이에서 게속 재미난 이야기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넵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답변드린글은 넘 신뢰하지마세요.. 저의 보잘것없는 뇌가 느껴서 용해된 가난한 의견입니

다..;;;  Serban Ghenea 의 뮤지컬 디스코그라피 와 바이오 그라피에 대해서는 맞구요.. 생각에 관한부분은 그냥 저의 스

테레오 무뇌가 느낀생각입니다..ㅎ 따라서 스킵하셔도 무방합니다..ㅎ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린다고 하다보니.. 불꽃타법으로 키보드 두드렸네여... 앞으로는 오디오가이 하얀 도화지를 

제글로  도배해 훼손 되지않토록 글을 쫌 리듀스 하겠습니다.. ㅠ

늘늘님의 댓글

와 808 상태 왜 저런 겁니까? ㅋㅋㅋ 타임머신 타고 다녀오신듯,,

그나저나 미국에서 곡 미국친구들에 주는건가요? 아님 제작을 하시는거 건가요? 미국시장만 개척하시는 건가요?

끈적한 작업물 한번 올려주세요! 건강하시고 크게 대박치시기 바랍니다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늘늘님 갑사합니다..^^ 개척이라니요... 그냥 공부중입니다..^^ 자랑할께 808밖에 없네여..;;;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리고 한국 있었을때 작곡,작사,편곡 한거 링크 걸어보겠습니다 ! 미국에서는 가요 작업은 안하구 있구요 요즘 작업곡은
사정상 못올려서 그냥 한국에서 작업했던거 올려보겠습니다 (이제와 말하는데 제가 작업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ㅠㅠㅠ)

http://m.youtube.com/watch?feature=plpp&v=pxqLz6YiXjg

http://m.youtube.com/watch?feature=plpp&v=oQUR93KNUXQ

http://m.youtube.com/watch?v=oGrF2e2bVA8

http://m.youtube.com/watch?v=5sI3VxPJLQs

http://www.youtube.com/watch?v=Sf9HfxF5G2I

http://www.youtube.com/watch?v=XeSrBRfr_3g
부끄러워서 요정도만 올리겠습니다 ^^;;;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AB님 감사합니다..^^ 제 글이 재미있다한들 AB님의 감히 글에 비하겠습니까?? 문체자체의 기품이 틀린데요..ㅎ
AB님의 글 올리시면 몇번이나 정독한답니다..^^
그리구 좋은소식과 함께 나중에 뵙고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형^^

운영자님의 댓글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는 글입니다.

나중에 리뷰란으로 옮겨도 괜찮으실까요??

종종 소식 남겨주셔요~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 영자님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꼼꼼히 느낀대로 쓴다고 ›㎢쨉?재밌게 봐주시니 넘 다행이네요^^

앞으로 유쾌하고 유익한 정보 있으면 기습글 올릴께요 ^^ (페북 보니까 어제 서울날씨가 드래곤볼 여의주 다 모앗을때 하늘이던데여..

ㄷ ㄷ ㄷ날씨는 꾸릿꾸릿 하였으나 맑은 내일을 위해 웃길 바랍니다..뭐 언제나 영자님의 잔잔한 라이프 스타일이 부러운 1인^^ 오광팔

자입니다..ㅎㅎ)

글은 리뷰란에 옮겨주시면 전 영광입니다..

아 그리고 작업실 사진을 디카로 찍은 사진들로 교체할려구 했는데(대부분 아이폰이라 화질이 안좋아서요 ㅠ) 수정이 이제 안되더라구욤

^^;; 뭐 나중에 기회되면 더 올리면 되겠지여.. 헤ㅎ

월간뱀파이어님의 댓글

오디오가이에 가끔 들어오긴 하지만.. 실은 저는 현업에서 일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래전 사건으로 음악일을 관뒀거든요;;
가끔 이렇게 살짝 와서 이런 게시물 보다보면 심장은 괜히 쿵쾅쿵쾅 뛰네요..ㅎㅎ
감사드리구요, 잘 보고 갑니다!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현업에 종사하지 않는분들이 더 고수분들이 많쳐!! 먹이사슬구조는 생태계에서 존재합니다. 특히 이바닥 룰상!!!
비지니스가 귀를 무시하는 시대은 정산되어야 합니다.. 퍽킹 표절가 , 퍽킹 잘난척 , 퍽킹 게으름꾼들은 자격이 없지만..
그래도 지 나름대로 웃고 만족하고 살고 있는 사회이지여.. 소나무는 큰바람에 꺽인다고 대나무를 본받으라는 썩을 속담은
통하지 않습니다.. 척인 아닌 생활만이 세상을 바꾸겠지요,, !! 암튼 넘 감사합니다..

kimpd님의 댓글

오랜만이네요 2년전 붐칙에서 녹음 했었네요. 논현 세관사거리에서 가볍게 한잔도 했었죠.
할리우드라고 해서 기쁜 마음에 들어왔네요. 그곳 할리우드에서 학교 다녀서 선셋 하이랜드 멜로즈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등등 꿈에서도 가고픈 그리운 곳이네요. 그곳에서 음악을 하고 있는 오광팔자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 음악 많이 만드세요..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혹시 닭한마리에 소주한잔 하셨던 분께서 kimpd님 이신가여??
아 최근 바빠져 오랜만에 로그인해보는데 반가운글이 달려있네여..^^
아무쪼록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그때 발라드 만드신거 되게 좋았는데여 ㅎ

kimpd님의 댓글의 댓글

네 맞습니다 ㅋ 그때 녹음 마스터링 까지 신경써주셨죠~
그 발라드 유명 여성 가수가  세션녹음 직전까지 갔다가 보류된상태네요 ㅋ..
헐리우드 생활 많이 그립네요.. 떨어진 야자 나무 가지 3층 아파트까지 끌고와 세워둿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할리웃 생활 잘 하시고 한국에 오면 꼭 연락 주세요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 역시 그때 그분께 어울릴곡이였는데 ㅎ 암튼 좋은곡은 잘 팔릴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한국 놀러갈때 한번 연락드릴께여.. 언제쯤 갈지는 아직 기약은 없지만여^^;;
건강하세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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