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중에서도...스타일이...? 스탠다드인지, 퓨전인지요...?
그리고 세션은 현지 원주민들입니까 아님 코리안...?

  원주민세션으루 갈듯...퓨전이에요..

  퓨전 이라면 LA 를 당할 곳이 없을겁니다.
스튜디오는 A 급 이면 최저 1500$ (day) 에서 $3000(day) 정도 할 겁니다.
미국선 한프로, 두프로.. 이렇게 않가고 주로 하루 (12시간) 으로 갑니다.
엔지니어 비용도 천차 만별 이라서... 보통 스튜디오 가격이나 그보다 좀 싸다고 생각 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뮤지션 비용이 아마 제일 많이 들겁니다.
뮤지션 비용도 아주 천차 만별 이라서요.
적게는 $500/day 에서 $3000/day 까지도 가니까요.
마스터링은, 남상욱님께서 정확한 가격을 알려주시겠죠^^;;
얼마전 LA 에 있는 Marcussen mastering 에서 작업한 A 급 아티스트..
앨범 1장 (15곡) 하는데 $5000 들었다고 그러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되시면 영국쪽은어떤지도 좀...^^

  Marcussen 은 말도 안되게 받더군요. Ted, 이나 Bob은 저희와 비슷한 가격으로 알고 있구요. 대부분의 경우 indie artist들에게는 flat fee로 좀 싸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직접 물어보셔야 될 듯 싶네요. 아마 2500에서 왔다갔다 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한국 프로젝트의 경우 flat fee로 1500불로 모시고 있습니다^^. Doug 과 제가 함께 작업하구요(다른 프로젝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한국쪽 시장쪽에 좀 홍보를 더 하려고 당분간은 이 가격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퓨전쪽이라면 아티스트 코디네이션은 재즈오텍님.

그리고 마스터링은 상욱님께 하시면. 아마도 아주아주 좋은 앨범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재즈쪽인데 굳이 영국을 알아보시는 것보다. 상욱님의 글 처럼 la, 아니면 뉴욕이나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이 많이 계시는 내쉬빌도 좋겠지요.

어디서 하든지 한국 연주자들이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좋게 될테니까요.

  Marcussen 은 말도 안되게 비싼거 + 예약이 엄청 까다롭습니다. 상욱님(LA)과 함께 일하는 Doug할배면 마스터링에 딴지걸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상욱님이 얼마나 신경써주시겠습니까!!!

상욱(내쉬빌)님 말씀처럼 뉴에이지, 스무드 째즈, 퓨전쪽은 LA가 초강세입니다. Dave Koz가 사장으로 있는 스무드째즈 전문 래디오방송국 KTWV The Wave(94.7 FM)가 LA중심 윌셔가에 있어(쩝...지 스튜됴 근처였는디...) 많은 쇼케이스와 앨범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관계로 LA쪽에 유명한 뮤지션 섭외가 손쉬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오디오가이 인맥을 동원한다면 fourplay 정도의 세션이 가능하지 안을까 싶은데요..

다만 한가지... 영어구사가 완벽한 프로듀서가 꼭꼭꼭 참여해야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굳이 두번강조하지 않아도 이유는 아시겠죠!!,,^^*,,,)

  아티스트가 유럽에서활동하는사람이라 영국쪽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mix fee에 대해서도 알고싶군요..
제가토종이라 잘모르는점이 많아서 자세히좀 알려주시면..
여하튼 결정이되면 오디오 가이 여러분들 도움도 많이받고 한번 뵙고싶습니다..
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Dave Koz와 매스터링을 해서 좀 친분이 있답니다. Dave가 라디오 뿐 아니라 음반사도 소유하고 있는데 Rendezvou라고요 마이너지만 좋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더군요. 한번 살펴 보시고 맘에 드시는 분이 있으시면 연결시켜 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그래도 Vinnie Colaiuta(Drum) Lee Sklar(Bass), Dean Parks(Guitar) 같은 드림팀에 대한 유혹은 만만치 않으실 겁니다. 이런 특 A급들도 가격이 그런대로 착한 편이므로 충분히 접근 가능한 가격일 것 같구요. 바쁜 사람들이니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Wow!!! '소리 사나이'의 인맥은 정말 엄청나군요...ㅋ 그나저나 남상욱님...Lynne 앨범 나왔나요? 이것 참...한국에선 구할 수가 없으니...-,.- 궁금하네요...

  얼마전에 Lynne이 스튜디오에 놀러왔더랬습니다. 재즈오텍 님이야기도 잠깐 했었습니다. 다시 미국 오신다고 하던데요. 그 때는 한번 뵙지요. 오하이로 놀러오셔서 스튜디오도 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린 앨범은 영국쪽에서 먼저 발매된 걸로 들었고 저도 아직 진짜 앨범은 보질 못했습니다 쩝.

  시간이랑 어느정도 윤곽이 잡혀있는 녹음이면 원하시는 세션은 웬만하면 다 모을수 있습니다..엘에이도 한다리 건너 한다리라..
다만 AAA세션이라고 주로 부릅니다(보통 하루 lock up $2500~이상)..상욱님이 위에 언급한 아저씨들은 가능한한 정확한 날짜 시간 그리고 녹음 스튜디오를 처음에 전화할때 부터 말해주어야합니다.
자꾸 바뀌는 스케쥴은 크레딧을 주지 않는편입니다.

  DAve Koz가 사장이었구나... wind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