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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비하인드부터 주접글 읽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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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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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배우들이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전날 4일 방송된 tvN 스페셜 방송 눈물의 여왕 기적 같은 기록 zip에서는 배우들이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깜짝 선물이 배우들을 맞이했습니다. 김수현은 기억에 남는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14화에 나왔던 독일에서 현우 해인이 둘 다 감정을 폭발시키는 신도 기억에 남고. 그부분이 촬영 초반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1 2화를 찍고 있다가 독일가서 14화를 찍게 됐었습니다. 둘 다 고민을 많이 했었고 감독님도 고민을 많이해서 나온 신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주는 분위기까지 더해서 내가 갖고 있는 집중력을 유지하려고 한 느낌이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김수현과 김지원이 슬펐던 장면으로 홍범자의 장면을 뽑았습니다. 웃음 버튼 장면 질문에 웃음을 터트린 김지원은 많은 분들이 그러실 수 있는데 저는 만숭이 장면이. 촬영할 때도 해인이 입장에선느 홍수철 동생을 한심하게 바라봐야 하는데 웃음을 참기가 어려웠던 장면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곽동연은 좀 더 킹받게 만들고 싶어서 무선 마이크 차고 싶다고 하고.
더 나은게 뭐가 있을까를 찾아가면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애드리브에 대한 질문에 곽동연은 저희는 이번 현장에서는 애드리브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는데 심혈을 기울인게 11화에 중국어 하잖아요. 대본에 아무 중국말이나 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부담스러운 거다. 감독님이랑 진짜 많이 고민했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그거는 사실 김지원 배우님이 알려주셨다. 자기가 아는 중국어가 있는데 어떠냐. 그런데 너무 웃긴 거다. 중국 드라마도 추천해주시고라고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김수현은 우리 퀸즈 식구들이 용두리 시골에 내려와 지내게 되면서 첫날밤을 지내게 됐는데. 장인어른 대사 중에 여보 나도 처음이야. 나도 재벌 2세야 이런 대사가 있었거든요. 방심하고 있다가 웃음이 터졌었다라고 웃긴 장면을 뽑았습니다. 김지원은 용두리 슈퍼 앞에서 현우가 해인이에게 계속 옆에 있어주겠다고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그날 촬영할 때 날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기분좋게 촬영했던 장면이기도 하고. 현우가 했던 대사가 저한테도 굉장히 큰 울림이 있었던 거 같다라며 설레었던 장면을 밝혔습니다. 현우랑 해인이 중 누가 먼저 좋아했는지 결론 내주세요라는 질문에 김지원은 해인이. 복사기를 차면서 내심 현우를 불러냈던 거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수현은 고등학교에 처음 전학 간 날 운동장에서 마주쳤는데 그때 좋은 일 한 건 현우였기 때문에 해인이가 먼저 좋아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습니다.
나한테는 안 그래 애드리브 탄생 비화 질문에 김수현은 미선 누나가 으 하면서 걱정하는 제스처를 하면서 누나 걱정을 눌러주려고. 현장에서 분위기에 충실했던 느낌이 아니었나라고 답했습니다. 김지원은 백현우가 얄미웠던 장면에 대해 독일에서 해인이가 치료를 포기하고 현우가 어떻게든 해인이가 살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해서 어차피 다 알았잖아 이러는데. 촬영할 때도 이게 다 거짓말인 걸 아는데도 야속하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수현은 홍해인의 독한 말들이 상처가 된적이 없냐는 질문에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해인이 본체가 그렇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상처받을 일은 전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빈속에 커피는 위장병을 일으킬수 있어요 회사에서 쫓겨날 때 한번 구해주거든요. 그때 실제로 제가 현장에서 되게 안심된다 그랬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백현우의 애교 어땠나요라는 질문에 김지원은 저 이거는 사실 대본에 없던 거라 전혀 예상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 됐는데. 너무 귀엽게 대사를 해주셔서 뿌듯하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고의 사랑꾼으로 김수현은 백현우만 한 사랑꾼이 있다면 뭐 수철 정도 근데 백현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지원은 저는 범자 고모인 거 같습니다. 저는 범자 영송 커플이 대본으로 봤을 때도 범자 고모에게 또 다른 사랑이. 영송과의 케미에서도 굉장히 사랑꾼이시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도 큰 되게 범 사랑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곽동연과 박성훈은 최고의 사랑꾼으로 홍수철을 선택했습니다. 김지원은 가장 기억에 남은 에필로그로 현우가 해인이의 생명선을 그려주는 장면입니다. 귀엽기도 하고 살짝 찡하기도 한 장면이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수현이 본인이 NG를 많이 냈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의 여왕 NG 모음집이 공개됐습니다. 이후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주접글에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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