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SBS TV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아구 역으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김진형이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김진형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근황올림픽에 출연했습니다. 거구였던 과거와 달리 살이 빠진 듯한 그는 옛날 야인시대 찍을 때 거의 160 나갔는데 지금은 체중이 한 115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긴 했는데 작년 5월에 뇌경색이 왔습니다. 5년 있다가 완치 판정을 받는다. 지금은 치료하는 과정이고 시골 사람으로 살아야 겠다 해서 거창으로 내려왔다고 했습니다. 김진형은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리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인을 통해 화장품 회사를 했습니다.
그 회사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용 당한 거다. 보증식으로 빌려주고 했는데 회사가 부도가 났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람 5명이 집에 와서 사진 찍고 빨간 딱지 붙이더라며 전 재산을 압류 당했다고 했습니다. 이후 사람이 무서워졌습니다. 우울증 생기고 공황장애도 생겼습니다. 지하철을 타려고 계단 내려가는데 나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리가 떨리고 숨도 안 쉬어졌는데 지하철 직원이 119 불러줘서 살았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한 화장품 기업이 혐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본 아이돌 히라노 쇼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5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는 한국 화장품 기업이 출시하는 헤어케어 라인 광고 모델로 히라노 쇼가 발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화장품 및 미용 관련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일본 측 모델로 히라노 쇼를 기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히라노 쇼는 지난해 3월 방송 촬영차 한국에 방문했다가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 국내 네티즌의 분노를 산 인물입니다. 당시 방송에서 히라노 쇼는 한국어를 아냐는 질문에 워 아이 니 씨에 씨에 등 중국어로 답해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한국 방문을 방한 이나 내한 이 아닌 내일 이라고 하는 등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인식하는 뉘앙스의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아무리 비즈니스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한국 기업이 혐한 발언을 일삼는 현지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한 건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서 교수는 이어 모델 선정은 기업의 자유라고 하지만 한국을 업신여기는 모델 기용은 자국민들에게 먼저 외면받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넘쳐나는 콘텐츠 사이에서 후회하지 않을 꿀잼 콘텐츠가 뭐가 있을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을 살펴봤다. 일어나선 안 될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왠지 궁금해지는 묘한 스토리의 드라마 한 편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화제의 작품 종말의 바보다. 종말의 바보는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뿐 아니라 인간수업 마이 네임으로 노련한 연출 내공을 과시한 김진민 감독과 풍문으로 들었소 밀회로 탄탄한 필력을 보여준 정성주 작가 배우 안은진이 의기투합해 실력파 제작진과 대세 스타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안은진은 소행성 사태 발발 후 자원봉사를 하며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지키는 교사 진세경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섰습니다. 종말의 카운트다운을 마주한 이들의 선택은 무엇일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종말의 바보를 통해 확인하는 재미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신한은행이 지난 26일 대전광역시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류현진 재단 과 함께 류현진 선수의 탈삼진 기록에 비례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기부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23년 설립된 류현진 재단은 장학금 지급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학술 연구비 지급 사업 야구용품 후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슨 운동이든 꾸준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한은행과 류현진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중 류현진 선수가 탈삼진을 기록할 때마다 각각 10만원씩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며 누적된 기부금은 리그 종료 후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협약이 우리나라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콘텐츠의 발굴을 통해 야구 발전을 위한 기회와 경험의 장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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