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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툴 외장 저장장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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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부터 쓰레기통맥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맥프로에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시스템하드에는 프로그램만 깔아놓고, 물리적으로 다른 하드에서 세션파일을 열고 작업했었죠.
저도 그렇게 작업했었고,쓰레기통맥으로 넘어와서도 usb3.0외장하드를 달아서 거기서 세션을 담아 작업을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외장하드가 문제가 생겨서 바꾸어야 하는데 갑자기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SSD가 장착되어있는 쓰레기통 맥에서도 기존의 시스템하드와 작업하드를 나누는 방식으로 계속 사용해야 할까요?
아니면 SSD시대가 되었으니 그렇게 물리적으로 나누는것은 의미가 없어졌고, 용량만이 문제인건가요?

다들 어떻게 작업들 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저는 초기 쓰레기통맥과 프로툴HD12.4사용중입니다.

PS. 다들 외장하드는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USB3.0 2T짜리 외장하드를 작업하드로 사용하고있었는데, 이번에 문제가 생겨서 어떤걸로 바꿀지 고민좀 됩니다. usb3.0 SSD? 하드?  아님 썬더볼트 SSD?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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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녕님의 댓글

쓰레기통 맥을 사용해본 적은 없고, 프로툴스는 사용해본지 아주 오래된 입장입니다만(그것도 LE),
그냥 상식적인 수준의 답을 적어보자면..
현 시점에서 용량/가격을 고려하여 외장 저장 장치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퍼포먼스를 위해 그렇게 나누는 것은 넌센스라 생각합니다.
원래 프로툴스 매뉴얼 등에서 현재 이용하시는 방법과 같은 사용법을 권장하던 시절의 인터페이스,
하드 탐색 속도 등을 생각해보고 현 시점 쓰레기통 맥과 같은 PCIE 인터페이스로 연결된 SSD의 그것은 털끝만큼의 비교도 불가하죠.
그걸 감안한다면 쓰레기통 맥 정도의 SSD에서 내부적으로 암만 읽기/쓰기 액세스가 동시에 반복적으로 일어나도,
굳이 세션 데이터 작업용 저장장치를 하드디스, 그것도 무려 USB3.0 인터페이스로 연결하는 것과
퍼포먼스 면에선 비교 불가라는게 쉽게 유추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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