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질문&답변

프로툴 10.3.10 질문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툴 10.3.10을 사용중인 학생입니다. 프로툴 학생 버전 정품을 사용중인데요. 어느 순간부터 제가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져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 버퍼사이즈가 고정되어 바뀌질 않습니다. 현재 윈도우 7에 Roland Quad - Capture 라는 인터페이스를 사용중 입니다. 버퍼사이즈가 고정되어 바꿀수 없으며, Roland 에서 제공해주는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프로툴 외부에서 버퍼사이즈를 바꾼 뒤 프로툴을 다시 실행시켜가며 버퍼사이즈를 조정하고있습니다.

2. 이렇게 버퍼사이즈를 조정한뒤 프로툴을 재시작할 경우 프로툴 로딩창에서
데이터 베이스 초기화 중 이라는 문구에서 멈추며 5~10분 가량 기다려야합니다.

3. 재생을 할 경우 가끔 오류가 생겨서 재생, 녹음이 되지 않습니다.
스페이스바를 누를경우 잠깐 랙이 생긴후 트랜스포트바에 재생버튼과 정지 버튼의 불이 같이 들어옵니다. 플레이백 엔진에서 프로세스를 몇번 조정해 주면 풀리긴 하지만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회원서명

SIGNATURE

!

서명 더보기 서명 가리기

관련자료

겨울의끝님의 댓글

2번의 경우 프로툴9 부터 다른 하드웨어의 허용이 되면서 다양한 기기들을 써봤는데
아비드 자체 생산 하드웨어(Digi002,003, mbox 2 or 3 series)가 아니면 버퍼사이즈 재조정시
항상 세션을 열었다 닫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아서 저는 돌고 돌다 제 개인작업실에서는
Mbox3 씁니다. M-audio 하드웨어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한번도 안써봤습니다.

1번의 경우 인터페이스 마다 컨트롤 소프트웨어에서 버퍼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프로툴 플레이백엔진 메뉴에서 나타나는 버퍼사이즈와 인터페이스 소프트에서 나타나는 버퍼사이즈가
같이 따라 움직이지 않던게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mbox3 같은 경우 host 를 따라 갈건지 옵션이 있습니다

3번의 경우는 저도 겪는 현상입니다. 대게 작업이 점점 무거워지면서 플러그인이 쌓여갈수록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가상악기를 많이 거는 편이기때문에 가상악기들이 잔뜩 걸려진채로 기타라도 녹음할려고 하면
넘버키패드 3번으로 녹음이 잘 되질 않습니다. 플레이를 하고 재빠르게 펀치녹음을 하는 쪽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Nexus님의 댓글

3번의 경우는 버그인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 후배님들이 많이 문의가 들오는데 미디 카운터가 켜져있으면 대기하느라 3번으로도 녹음이 안됩니다.
위에님처럼 펀칭으로만 녹음이 가능하기때문에 미디 카운팅이 켜져있는지 확인부터 해보시고..

제가 10.3.10 버전에서 느낀 버그는 키의 우선순위가 바뀌는 것인데, 이때에는 열려있는 플러그인이나 가상악기 창을 다 닫아주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버퍼사이즈가 고정이라면 플레이백 엔진을 바꾼 뒤 변경 보세요. 프로젝트를 껐다가 키는건 PROTOOLS HD BLUE 레가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2.번의 경우는 좀 이상한데 잘 모르겠네요. 아직 이러한 적은 없어서, 램을 증가 시키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프로툴즈 10의 경우 32비트로 돌아가니깐요. 다만 새로운 기능으로 램디스크활용하는게 나와서 트랙을 바로 램으로 트래킹하는 기능이 추가되서 활용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학교에서 봅시다.~
전체 7건 / 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177 명
  • 오늘 방문자 4,106 명
  • 어제 방문자 4,991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34,839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7 명
  • 전체 게시물 259,783 개
  • 전체 댓글수 193,38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