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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스피커 제조 회사 앰피온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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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스피커 제조회사 앰피온의 대표 Anssi Hyvönen 를 만났습니다.


해외의 많은 레코딩 기기용 관련 제조 회사분들이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 들리시지만 이번에는 정말 인상이 많이 남네요.


무엇을 만든다는 것. 요즘은 다들 브랜딩과 마켓팅만 신경을 쓰지만


결국 중요한것은 만든사람의 "철학" 그리고 "품질" 이라는 아주 기본적이며 단순한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통역 및 번역은 오디오가이에서 함께 하고 있는 박성범 엔지니어가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Anssi, 


* 저는 이곳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의 레코딩 엔지니어 이자 오디오가이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는 최정훈입니다.


- 네 안녕하세요, 저는 Amphion 사의 Managing Director인 Anssi Hyvönen 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저는 레코딩 엔지니어이지만 음악과 하이파이오디오를 즐기는 오디오파일이기도 하기에 Amphion에 대해서 오랜시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갑작스럽게 스튜디오용 모니터 스피커를 출시한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하이파이 시장에서 오랜시간 많은 인지도가 높은 회사인데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를 출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 먼저 우리는 음악을 만들 때와 음악을 들을 때, 재생이 되는 소리가 많은 차이가 있어도 된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음악이 녹음되는 현장에서의 아티스트의 감정이 어떻게 스피커를 통하여 그대로 전달되는가에 대한 고민이며 이것은 늘 우리의 머리속에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Amphion의 많은 기반은 오디오파일에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그동안 많은 스튜디오에서 Amphion의 스피커들을 사용해 왔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번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것이 아닌 우연히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스피커는, “reversed microphone”, 즉 마이크 원리를 뒤집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지만 그 누구도 마이크 제조 업체와 스피커 제조 업체가 만나서 하나의 팀으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논의했었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적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K&M 의 스피커 사업부를 인수한 독일의 Neumann 을 떠올릴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은 다른 이야기 합니다. 거의 같은 구조를 지니고 있는 마이크 제조회사와 스피커 제조회사와의 협업은  오래동안 저의 가장 큰 관심거리였습니다.


6년 전, 저는 퇴근 후에 쇼파에 몸을 맡기고 TV를 켰습니다. 방영 중인 아무 영화나 볼 생각에 말이죠. 그러다 어느 한 채널에서 “Microphone Man” 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핀란드에 사는 어느 한 남자에 대한 내용이었고, 그는 마이크 제작에 있어 꽤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다 보고 나서 제 머리속은 오로지 이 사람을 찾아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죠. 그 날이 끝나갈 때쯤 저는 결국 그를 찾아냈습니다. 그의 이름은 “Martin Kantola (마틴 칸토아)” 였고 저는 바로 그에게 전화하여 우리는 당장 만나야한다고 말했어요. 다행히 그는 Amphion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시작이었죠.


그 당시 마틴은 플로리다에서 Bruce Swedien과 같이 마스터링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휴대용 스피커 킷을 주며 마이크 샘플을 테스트해보라고 말했죠. 사실 그는 필요 없었습니다. 이미 수많은 스피커들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돌아와 제게 “사운드는 괜찮았지만 음악을 감정적으로 느끼기에는 부족했다” 라고 말해주더군요. 우리는 그의 말을 받아들였고 다시 제작한 후에 그에게 보내주었습니다. 6개월 뒤에 플로리다에서 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곳에선 Bruce Swedien의 친구인 Al Schmitt 등의 여러 세계적인 엔지니어들이 있었는데, 마틴은 제게 이 스피커를 사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 가격을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샘플로 만든 제품이라 당황스러우면서도 가격을 말해주었죠. 마틴에게 자초지종을 들으며 분명 우리 스피커에도 무언가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본격적으로 스튜디오용 스피커 제조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로도 마틴과 많은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스피커들을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우연한 계기에서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제조가 시작된것이군요.  저는 레코딩 모니터가 다양하게 있는 것을 기본적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이파이 스피커들에서 느낄 수 있는 보다 더 많은 정보량 - 참으로 아이러니 하게도. 으로 이러한 스피커들을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하는 것은 어떠할까..라는 생각들을 마음속으로 많이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Amphion의 Hi-fi 라인업의 스피커와 스튜디오 모니터 라인업의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피커는 듣는 룸 환경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코딩 스튜디오와 일반 가정 집의 룸 특성도 매우 다르지요. 그렇기에 음악을 Hi-fi 스피커나 모니터 스피커로 들을 때, 환경과 목적에 따라 어느 정도 조정은 필요할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라우드 스피커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은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명확히 볼수 있으며, 음악을 듣는 사람은 가장 원본에 가까운 소리와 연주를 들을 수 있게 되는, 음악의 커다란 유리창입니다. 여기서 많은 Hi-fi 제조업체들과 Amphion은 생각의 차이를 보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Hi-fi 제조 회사들은 모든 소리는 아름다워야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로 인해 기존 사운드에 다양한 색깔이 입혀지는 경우가 많죠.


저는 모니터 스피커와 Hi-fi 스피커는 같은 DNA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근본적인 원리와 지향해야할 것은 같은 거죠.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스피커를 만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Amphion 스피커가 다른 스피커들과의 다른점은 무엇이라 볼 수 있을까요? 


- Hi-fi 스피커나 모니터 스피커를 떠나, Amphion은 스피커 제조에 많은 차이점을 둡니다.


그러나 저는 가끔 스피커 제조 산업을 지켜보다보면, 과연 이 스피커는 사람의 귀를 위한 스피커인가, 아니면 그저 주파서 대역 측정을 위한 스피커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가청 주파수 대역에서 사람이 반응하는 그래프는 균일하지 않지요. 2kHz ~ 5kHz 에서 사람은 더 크게 듣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스피커를 만드는데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재질과 크기와 패턴을 가지고 있는 두 개 이상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어떻게 조합하는가 입니다.


이러한 생각 끝에, 장점이라기보다는 차이점을 두었다면, 우리는 크로스오버 포인트를 낮춰 1,600Hz 로 잡았습니다. 1,600Hz에서는 파형의 폭이 트위터와 우퍼간의 거리보다 넓기 때문에 실제로 사람들은 소리를 들을 때, 두개의 드라이버가 아닌 풀레인지 유닛처럼 하나로 듣게 됩니다.


그밖에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많은 제조회사들의 스피커들은 전자 기기인 반면 우리는 어쿠스틱 기기라는 것이겠지요. 이미 어쿠스틱적으로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을 얻는다면, 굳이 그것을 수정하려고 여러 디지털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우퍼는 비교적 크고 두꺼우며 트위터는 비교적 작고 얇습니다. 그러므로 트위터를 스피커 안쪽으로 밀어둠으로써 두 유닛간의 시간차이를 없앴습니다.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Hi-fi도 많은 사람들이 소리의 “on-axis” 반응에 많은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옛날과 다르게 많은 엔지니어들이 매우 정교하게 설계된 스튜디오 뿐만아니라 일반적인 환경이나 라이브 현장 등 훨씬 더 다양한 환경에서 소리를 듣고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소리의 “off-axis” 반응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번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를 제작하였으니 이 또한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앰피온의 모니터스피커를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의 컨트롤룸에서 들을때 스윗 스팟이 상당히 넓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해가 됩니다.


사실 이것은 저처럼 녹음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저 또한 마이크로 녹음을 할때 때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on-axis”에서의 직접음과 “off-axis”에서의 반사음의 조화입니다.  저는 주로 클래식 음악을 녹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소리는 직접음 뿐만 아니라 수 많은 공간의 반사음과 정보. 거기에 따른 "배음"은 off-axis 에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수십개의 마이크를 사용해서 녹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 마이크는 on 과 off-axis 에서 모두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 입니다만 아쉽게도 그러한 마이크 제조 회사는 무척 드문편입니다.



*현대의 많은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스피커는 액티브 스피커입니다. 스튜디오 모니터용 스피커를 출시하면서 액티브가 아닌 기존의 하이파이라인과 같은 패시브로 스피커를 출시하게된 이유는 있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액티브 스피커에 대해서 얘기할 때 스피커 칼리브레이션이나 크러스오버의 조정 등 장점만 이야기합니다. 액티브 스피커가 패시브 스키퍼보다 월등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에요. 반대로 저는 액티브 스피커에서 실제 존재하거나, 일어날 수 있는 단점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죠. 


우리는 액티브 스피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되 매우 혁신적인 방법으로 패시브 스피커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미 현재 액티브 스피커에서 조정하고 있는 크로스오버에 대한 부분도 Amphion만의 기술로 뒤쳐지지 않는 패시브 스피커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저희는 앰프부분을 스피커의 음성 코일과 가깝게 둘 경우, 특히 트위터에서, 여러 간섭이나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따로 앰프를 만들어 분리하였고 그러므로 스피커가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였죠.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번 Amphion 스피커에 특히 어울리거나 맞는 음악 장르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스튜디오에서 사람들이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들을 때, 가장 원본에 가까운, 가장 투명한 소리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재즈 음악은 좋게 들리나 팝 음악은 안 좋게 들린다면, 그것은 스피커가 한쪽으로 치우쳐진 것과 다름 없어요. 소리에 특정 색깔을 입히게 되는 것이죠. 이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스피커는 모든 장르에 맞아야 합니다. 또한, 좋은 스피커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그 역할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많은 스피커들이 이 부분에서 실패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음악을 녹음하고 만들며 듣는 부분에 있어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디지털 시대도 매우 발전했죠. 이제는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그 사이의 신호 흐름에서 많은 부분이 결정되고 바뀌는데, 스피커 단계에서는 특히나 사람 귀와 그 환경과의 관계가 무척 중요해요. 그리고 이 관계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고 지나가는 부분이에요. 많은 제조 업체들이 기기간의 측정과 오류확인을 하지만 이 관계는 쉽게 지나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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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피커를 측정하는 부분에도 결함이 많다고 생각해요. 두개의 스피커를 가지고 주파수 반응 측정을 하면 다른 결과를 보여줄 때가 많아요. 저는 왜 그런지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양 스피커가 같은 색깔의 같은 주파수 반응을 보여야 가장 깨끗한 소리를 들려줄텐데 말이에요. 특히, Hi-fi 쪽에서는 음악을 듣기 쉽게 하기 위해서 스피커 보정이 일반적인 일이 되었어요. 예를 들어 1kHz ~ 2kHz 대역이 튄다고 깎아내리는 등의 일이죠. 결과적으로는 소리에 색깔을 입히는 일이에요.


투명한 소리를 들리게 하기 위해서는 주파수 반응 측정 이외에 타임 딜레이나 위상 등 신경 쓸 것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그런 부분에 있어 Amphion은 자신 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요. 제가 가장 집중하고 신경쓴 부분이 이런 것이거든요.


DSP에 관해서도 말하고 싶어요. 제 입장에서는, DSP 보정은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하나의 섹시한 마케팅 툴이에요. 어떠한 환경에서든 DSP 하나면 완벽해진다고 말하는 것 같거든요. 물론 DSP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더 발전하면 DSP가 많은 걸 대체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아직은 아니죠. 쉽게 말해 어느 한 공간에서 DSP 보정을 할때, 어느 위치에서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모두 달라요. 어떤 것이 맞을까요 혹은 정답은 없을까요?


음악의 장르에 대해서 얘기할 때 말씀 드렸듯이, 좋은 스피커는 어떠한 작업에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Amphion의 생각은 앞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보여줄 거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옛날에는 모든 것이 전문화 되어있었어요. 녹음하는 사람, 믹싱하는 사람, 마스터링 하는 사람.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요.


*여러모로 정말 공감이 되어 당신의 이야기들을 들으니 Amphion에 대한 신뢰가 생깁니다. 앰피온에서도 서브 우퍼가 있는데, 마스터링작업할때 할 때 이 서브 우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마스터링에서는 모든 주파수 대역을 들어야하고 초저역까지 모니터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헤드폰을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어쿠스틱 음악에서는 특히 저역대의 정보량이 많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저희는 서브 우퍼라고 하지 않고 “베이스”라고 말하는데, 보통 서브 우퍼는 메인 스피커에 연결하지 않죠. 그럴 경우 많은 사람들이 서브 우퍼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서브 우퍼를 사용할 경우 타임 도메인 문제나, 중역대가 흐릿하거나, 위상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이 저역대를 정확히 모니터링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앰피온의 베이스를 함께 사용해서 낮은 저역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Amphion의 스피커들은 좌우 폭이 좁고 앞뒤로 깊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있는지요?


-스피커의 좌우 폭이 비교적 좁은 것은 Cabinet deflection 때문입니다.


아까의 인터뷰 질문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이지만, 다른 스피커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저희는 “passive radiator”를 사용하였습니다. 소리의 반사 작용은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어요. 특히, 스피커 구조 상 우퍼에서 나오는 저역대에서는 이런 반사 작용이 저역을 더 뭉치게 만들고 깨끗하게 들리지 않게 해요. Passive radiator를 사용함으로 훨씬 flat한 소리를 내도록 하였습니다.


PASSVIE RADIATOR : http://www.centerpointaudio.com/passiveradiators.aspx


*레코딩 엔지니어들에 따라서 모니터링 레벨이 다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Amphion 스피커로 작업하기에 가장 적합한 모니터링 레벨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 이 부분은 제가 좀 철학적으로 접해야겠네요. 사람의 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툴입니다. 그렇기에 귀를 보호해야해요. 작은 소리로 들을 수 있으면 있을 수록 그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작은 레벨에서 모든 것을 모니터링 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겠죠. 제가 아는 마스터링 엔지니어는 정말 아주 작은 소리로 들으며 작업합니다.


사람의 가청 주파수는 20Hz~20kHz 이고 사람은 생존을 위해 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D로 들어왔죠. 현대에 들어서서 스피커 뿐만 아니라 핸드폰이나 차 등 여러 장비와 장소에서 소리를 듣게 되는데 이러한 시대에 더욱더 많은 정보를 더 깊이감 있고 정확하게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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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까이에서 마이크를 다루어서 녹음을 하는 입장에서


늘 가까이에서 스피커를 다루어서 소리를 들려주는 사람의 이야기가 이후로도 함께 저녁을 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언젠가 저도 스튜디오에서 앰피온의 스피커로 꼭한번 작업을 해보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 그리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함께 통역을 한 박성범 엔지니어가 저와 앙시가 너무 잘 맞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여러번 하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회사 식구들에게 하는 이야기와 너무 비슷하다고 말이지요^^


작은마음님의 댓글

작은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은 인터뷰 잘 봤습니다~ 회사식구들 하구 하는 대화랑 비슷하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누구게님의 댓글

누구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어떤 가게에서 들어 봤습니다. NS10을 연상케하더군요. 좀 예쁜 느낌의 NS10 같은 소리? Genelec(이거 한국어 표기 통일하면 좋겠다는...)이나 포컬과는 상당히 먼 소리... 중립적이고 투명하고 명확하다는 점에서 작업에 유용한 장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작업자들에게는 좀 비싼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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